생활/문화 베트남,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건강상태 신고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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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어제(2/23일) 오후 3시부터 화급하게 베트남내 모든 국경 출입문을 통과하는 사람들 중 한국에서 입국한 사람들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건강상태 신고서'을 작성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 사진출처: Giang Huy / VnExpress ]
또한, 입국시 건강 상태를 검사해 고열이나 기침, 호흡 곤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별도 격리 조치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오늘(2/24일) 아침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노이와 호찌민시 보건국은 한국의 전염병 대규모 확진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별도 격리 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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