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대사관: 한국/일본에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 코로나19 감염자 아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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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주일 베트남 대사관 산하 노동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2/24일) 오전까지 양국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급격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양국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의 동향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약 5만 9천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는 약 22만명이 넘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과 일본에 주재한 베트남 대사관에서는 현지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핫라인을 설치하고 "코로나19" 관련 동향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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