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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어제보다 26건 증가한 105건 유사증세로 병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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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2/28일) 오후 15:00 기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의료격리된 환자가 총 105건으로 전날 대비 약 26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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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베트남 보건부 홈페이지 캡춰 ]

보건부는 "코로나19"의 감염 증세와 비슷한 기침,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별도로 구분해 병원에 으료격리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2/28일) 오후 2시 기준 한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약 1,762명으로 이들은 주로 썬떠이(Son Tay) 지역의 바비산 인근에 위치한 군대 막사 및 시 경찰 병원에 분리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이 기침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제 2중앙 열대 병원으로 송부하고 별도 격리 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약 6,282명이 시설 격리 및 자가 격리 대상으로 분류되어 당국의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은 오늘까지 약 1,531건 정도를 검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1,51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양성 확진자는 16명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발생한 총 16명의 확진자는 현재 모두 완치되어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13일 이후 단 한 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났다.

한국은 오늘(2/28일) 오후 16:00 기준 총 30,237명을 검사해 2,3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는 13명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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