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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최악의 경우 한국인 밀집지역 봉쇄 방안도 검토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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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산당 서기장은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되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하노이 시내 일부 거리를 봉쇄하는 방안 등 비상시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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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  VnExpress/Dung Nguyen ]

그는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수도로서의 역할은 물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이고, 국제 기관들과 다양한 대표 기관들이 활동하고 있는 주요 도시로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비상 대응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노이 전체 인구 천만의 도시 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탱쑤언(Thanh Xuan) 및 꺼우져이(Cau Giay) 등과 같은 지역에 대한 비상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철저한 봉쇄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번 진행했던 빈푹(Vinh Phuc)省 썬로이(Son Loi) 마을은 농촌 지역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도시 지역에 대한 봉쇄는 복잡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하며, 필요하다면 거리 전체를 검역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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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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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주얼
그래 봉쇄해라 니들은 아주 잘하고 있지만
양국의 신뢰는 무너지겠네. 통보없이 강제진행
서로 기분 나쁘지 않고 서로 이해할 수 있어야겠지만
13:49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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