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태국 대기업이 베트남 전자 양판점 응옌킴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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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계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은 자회사를 통해 베트남 전자제품 양판점 응엔킴(Nguyen Kim)의 경영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 cafef.vn ]
센트럴 그룹의 유통 자회사 Central Retail Corporation Public Company Limited (CRC)가 발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자회사인 파워바이(Power Buy)가 지난해 6월 베트남 가전 양판점인 응옌킴(Nguyen Kim)을 운영하는NKT New Solution and Technology Development Investment JSC社의 주식 51%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기존 49%에서 100%로 늘려 자회사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 총액은 2조 6590억 VND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CRC의 응옌킴(Nguyen Kim) 양판점에 대한 주식 보유 비율은 비율은 39.95%에서 81.53%로 확대되어 경영권을 확보했다.
bizhub >> vinatimes :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