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같은 비즈니스석 탑승한 기획투자부 장관은 ‘음성’.., 자가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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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인 17번 여성이 탑승했던 런던-하노이행 베트남 항공편 비즈니스석에는 3명의 베트남인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사진 출처: VnExpress / Vo Hai ]
17번 확진자를 포함해 총 3명의 베트남인 중 한 명의 남성(61세)은 오늘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아 21번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베트남인 3명 중 2명이 확진자가되었다. 하지만, 나머지 한 명으로 알려진 베트남 투자기획부 장관(Mr.Nguyen Chi Dung)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획투자부 장관은 검사 결과 "음성"과는 관계없이 베트남 보건 규정에 따라 14일간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기획투자부 장관은 1A석으로 17번 확진자의 5K 석과는 4열 정도 떨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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