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확진자 21번 골프장 방문.., 활동 반경 넓어 방역 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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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보건 당국은 오늘(3/8일) 아침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최종 확진자로 분류한 16세 남성(N.Q.T)의 활동 범위가 상당히 넓어 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참고용 사진 출처: baogiaothong ]
관계자에 따르면, 21번 확진자는 출장을 다녀온 이후 3/2일부터 3/6일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회의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서 밀접 접촉한 대상을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식사 모임과 함께 골프장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3/6일 21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골프장은 검역을 위해 골프장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기도했다.
방역 당국은 추가적인 확인 내용은 정리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ogiaothong >> vinatimes :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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