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주요 공무원들 해외출장 일시 금지.., 방역에 집중
비나타임즈™
0 0
어제(3/8일) 오후에 베트남 정부 포털에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총리는 부처 장관 및 기관장, 중앙정부 기관장 및 지방 위원장 및 중앙 행정도시 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공무원들의 예정된 해외 출장을 연기하도록 권고하고 일시적으로 해외 출장을 금지토록 권고하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베트남 총리 사진 출처: 정부 포털 / tuoitre ]
여기에서 언급한 중앙 행정 도시는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하이퐁, 껀터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제는 정부 고위직으로 추정되는 남성(61세) N.Q.T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베트남 정부 고위 공무원들에게는 비상이 걸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17번 확진자와 같은 비즈니스석에는 베트남 투자기획부 장관이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기획부 장관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3-08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거리두기 중 골프친 공무원 징계 피하려 ‘가짜’ 초청장 만들기도 2021-09-02
- 호치민시: 코로나 백신접종 서비스 음성적 판매에 관여한 공무원 ‘일시 정직’ 2021-08-18
- 베트남 중부 지방 고위 공무원들 업체와 골프 쳤다 발각..., 역학조사 중 확인 2021-08-04
- 빈푹성: 코로나 방역 소홀 책임 물어 보건국 부국장 정직..., 공무원 6명 포함 2021-05-08
- 베트남, 공공부문 임금 인상 지연 예상.., 내년 1월까지 6개월 연기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