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39번째 확진자 발표 ., 영국인 24번과 접촉한 관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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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미디어는 오늘(3/11일) 하노이에서 29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어 39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관광 가이드로 닌빈(Ninh Binh) 지역을 주로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로 3/12일 오전 09:47분경 베트남 보건부가 공식적으로 39번 확진자 발생을 발표했다.
현재 이 남성은 하노이시 꺼우져이(Cau Giay)區 직봉(Dich Vong)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9번 확진자는 지난 3/8일 21시경 중앙 열대성 질병 병원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병원에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 요인은 지난 3/2일 하노이에 입국한 VN0054편으로 입국했던 영국인 관광객을 가이드하면서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그래픽 : NGOC THANH / tuoitre ]
tuoitre/zing >> vinatimes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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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확인결과 보건부 공식 사이트에는 38명으로 기재되어있어 내용을 일부 수정합니다. 아직까지 발표가 지연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