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꺼우져이區 일부 골목 봉쇄? 단순한 의심 징후 대응 조치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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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1일) 저녁 하노이 보건국은 꺼우져이(cau Giay)區 직봉(Dich Vong) 지역 59/165 거리에서 관계자들이 현지 거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용 사진 출처: Gia Chinh / Vnexpress ]
하노이 질병관리센터와 꺼우져이 보건소에서 나온 약 10여 명으 직원들이 30분 만에 지역을 소독하고 골목의 시작 부분에 "전염병 예방을 위한 격리 구역"이라는 표지판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젯밤 꺼우져이(Cau Giay)구 인민위원회는 21:35분경 직봉(Dich Vong) 지역의 165거리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후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사례이며, 보건부는 아직까지 양성 반응에 대해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고 언급하며, 이번 조치는 여전히 예상되는 문제들에 우선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의심 사례로 알려진 39번째 감염 추정자는 25세 투어 가이드로 알려졌으며, 역시 확진자로 알려진 영국인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보건부는 오늘(3/12일) 아침까지 39번 추정자에 대한 정보를 구체화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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