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확진자 4명 추가로 총 53명, 각각 하노이 2, 꽝닌1, 호찌민시 1건

베트남 보건부는 오늘 오후 추가 확진자 4명을 발표하고 베트남의 총 확진자 숫자을 53명으로 발표했다.

* 훼, 49번 확진자 발표, 30번의 남편 71세 영국인 남성

[ 사진 출처: 베트남 보건부 캡춰 ]

50번 확진자는 하노이의 바딘(Ba Dinh)區에 거주하는 50세 남성으로 프랑스 출장갔다 지난 3/9일 돌아왔으며, 이틀 후 3/11일부터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중앙 열대성 질병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으로 알려졌다.

51번 확진자는 하노이 박뚜리엠(Bac Tu Liem)區 쑤언딩(Xuan Dinh)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유럽 여러 지역을 다녀온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12일 QR968편으로 입국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바로 국립 열대성 질병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52번 확진자는 24세 여성으로 꽝닌(Quang Ninh)省 하롱(Ha Long)市에 거주중이며, 지난 3/9일 런던에서 VN0054 항공편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53번 확진자는 체코 국적의 53세 남성으로 고국에서 이탈리아 사람과 접촉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10일 QR970편으로 호찌민시에 입국해 1군에 위치한 호텔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제(3/13일) 피로 증상으로 호찌민시 전통 의학 병원을 방문했다가 폐렴 증세를 보여 호찌민시 열대성 질환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