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항공 승무원들 경영악화 회사위해 기본급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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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의 기내 승무원 약 700여 명 이상이 코로나19의 복잡한 상황으로 운항 편수가 급감하면서 회사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자 지난 2월 중순부터 기본급을 자진 반납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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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사진 출처: VNA / vietnamplus ]
회사의 승무원 노조에 따르면, 현재 총 3,200여 명의 승무원 중 지금까지 700여 명 이상이 기본급 자진 반납에 동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승무원의 급여는 기본급과 승무 수당으로 구성된다. 정규직원의 평균 월급은 2,000만~2,500만동 수준, 계약직 사원의 경우 1,500만~1,800만동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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