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항공, 4/30일까지 국제선 전노선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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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베트남 항공이 4월말까지 국제선 전노선에 대한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참고용 사진 출처: Shutterstock / Vytautas Kielaitis ]
이 항공사는 3/21일부터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을 오가는 동남아 항공편을 중단하고, 3/23일부터는 영국과 일본을 운항하는 항공편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에서 독일, 호주로 향하는 노선은 3/24일부터 호주, 독일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3/25일부터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항공은 이미 베트남과 중국, 프랑스, 홍콩, 말레이시아, 마카오, 러시아, 한국, 대만 간 항공편을 코로나19 상황과 연계해 중단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3/25일 이전에 항공권이 발권된 국제 항공편의 모든 승객들에게는 무료로 일정 및 목적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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