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국내 교통 수단 이용시에도 ‘의료 신고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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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국내 교통편 (국내선 항공기/기차/여객선/시외버스)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에 대해서도 지난 3/21일 정오부터 의료 신고서 작성을 의무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딩 버스 정류장 / 사진 출처: Gia Chinh / VnExpress ]
일부 정류장에서는 종이로 된 의료 신고서를 비치하고 기입토록 하고있지만, 나이든 승객들은 기입을 거부하는 등 현장에서는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승객들은 https://tokhaiyte.vn 에 접속해 신고서를 작성하면되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승객들은 각각의 QR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적용이 어렵다는 지적도있다.
스마프폰을 이용해 의무 의료 신고를 마치면, 운송사 직원들에게 이동 통신사가 발급한 QR코드를 제공해야한다. 베트남항공의 경우 국내선 탑승시 의료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승객은 탑승을 거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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