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쌀 수출 일시 중지 식량 안보 확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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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오늘(3/24일)부터 코로나19의 상황이 전세계적으로 복잡해지면서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쌀 선적을 위한 통관 절차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참고용 사진 출처: khoahocdoisong ]
세관 관계자는 모든 종류의 수출용 쌀 선적에 대한 관세 등록, 수령 및 통관을 중단하도록 지방 및 중앙 세관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정부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총리가 직접 결론을 내리고 지시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3/24일) 이전에 수출 절차가 완료된 쌀에 대한 선적으로 규정에 따라 통관된다고 밝혔다.
또한, 관세청 밀수조사국은 국경을 넘는 모든 종류의 불법적인 쌀 운송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규정에 따라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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