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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市, 바/마사지/가라오케 등 대중 유흥시설 일시 운영 중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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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24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 및 동제 위원회에서 각 지역 관계자들에게 대중 이용 시설에 대해 4/5일까지 일시적인 운영 중단을 요청하는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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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사진 출처: Viet Linh / Zing ]

이에 따르면, 노래방/마사지/바/디스코텍/PC방/영화관/경기장/대중 스포츠와 같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비즈니스군에 대한 일시적인 운영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식료품, 휘발유, 생필품과 같은 필수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활동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도 제한하도록 요청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생일 파티, 효도 잔치, 결혼, 결혼 기념일, 축제 등과 같이 군중들이 모이는 행사도 제한하고, 특히, 종교 시설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활동에 대해서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게, 시민들에게 집에 머무르며 IT 장비 또는 TV 등을 활용해 자택 근무 또는 온라인 교육 등을 하면서 당분간 집에 머물도록 권고했다.

이번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공문 발송은 지난 3/15일 호찌민시에서 1단계로 진행했던 대중 유흥 시설에 대한 운영 제한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제(3/24일) 18:00부터 3/31일가지 일시 운영 중지 요청한 맥주바, 식당(30명 이상 수용가능), 당구클럽, 헬스클럽, 미용실, 네일샵 등과 같은 시설에 대해서는 하노이시에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zing >> vinatimes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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