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市, 총리 발표에 비협조적인 업체 처벌 시사.., 온라인 신고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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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3/27일) V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총리가 직접 언급한 "불요불급한 서비스 시설에 대한 일시적 운영 중단"에 협조하지 않는 상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처벌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 사진 출처: VTV 화면 캡춰 ]
그는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지역 중 하나가 하노이시라고 언급하며, 대중이 모이는 장소와 혼잡한 곳은 높은 위험성이 존재하므로 접근을 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언제 총리가 발표한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하노이시에서는 어제(3/26일)까지는 실제로 많은 상점들이 여전히 문을 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임시 운영 중단 대상 여부에 대해서도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어제 총리가 직접 발표한 내용에서는 "인민의 기본적인 생활과 관련된 서비스" 이외에는 불요불급한 서비스로 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 하노이 스마트 시티앱 사진 출처: vov ]
또한, 하노이시에서는 폐쇄 대상 업소가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하노이 스마트 시티앱으로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청했다.
현재까지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발표한 구체적인 내용은 바/가라오케/커피숍/레스토랑/헬스클럽 등 시민들의 생활에 불요불급한 서비스 시설들은 4/5일까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vov / vtv >> vinatimes : 2020-0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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