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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市, 도로 출입 차단 계획 일단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실행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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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31일) 베트남 뉴스 미디어 Zing은 하노이 교통국장이 차장에게 긴급하게 진행되던 도시 출입 통제 계획을 철회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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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Phong Lam / Zing ]

하노이시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출입을 통제할지에 대한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통국에서 작성된 실행 계획은 즉시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따르면, 아직까지 하노이시에서는 출입을 통제하는 구체적인 의견이 없는 상태로 이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하노이시 지도자로부터 나와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행 계획을 철회하도록 지시한 상태로만 알려졌다.

하노이시 출입 통제 계획은 총리 지침 16호를 구체화 하기 위한 실행 계획으로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논의을 거쳐 완성된 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에 철회된 하노이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격리와 교통 안전과 질서를 보장하기 위한 긴급 계획에는 하노이시로 출입하는 총 26개의 관문에 교통 경찰을 배치하고, 도시 내부 사람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관리하고, 외부 사람들의 유입을 막기위한 구체적인 차단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각 관문에 배치된 교통 경찰들은 여객 버스, 계약 차량, 관광 차량, 택시 및 유사 택시와 오토바이 등의 이동을 막고. 하노이시 스마트앱에 등록된 필수 이동 차량 및 소비재 운반 차량, 환자 운반 차량 그리고 방역 업무을 위한 공무 차량을 제외한 도로를 이동하는 위반 차량들을 엄격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진행 계획이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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