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오늘 아침 확진자 발표없어.., 해외유입 사례가 60% 이상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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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4/6일) 오전 6시에 새로운 확진자를 발표하지 않아 어제 오후까지 발표된 누적 확진자 241건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총 누적 확진자 241건 중 91건은 회복되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Giang Huy / VnExpress ]
한편, 오늘 아침 현재 전국적으로 총 3,154건의 유사 증상자 사례가 있어 어제보다는 약 600여 건이 줄어든 상태로 알려졌다. 이들은 어제 새롭게 병원 격리된 314명이 포함되어있고, 전날부터 관리되어 오던 유사 증상자는 2,840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67,000건이 격리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약 23,000건이 집이나 숙박 시설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제보다 약 10,000건이 줄어든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베트남 누적 확진자 241건 중 약 150건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전체의 약 62.2%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에서 이차 감염은 총 91건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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