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보건부, ‘사회적 격리’ 기간 연장 제안.., 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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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6일) 개최된 중앙 코로나19 대책 위원회에서 보건부 차관 응옌 타잉 롱 (Nguyen Thanh Long)은 총리에게 2주간의 사회적 격리 실행이 끝난 후에도 기간 연장을 고려해 달라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zingnews ]
보건부 차관은 이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밝히며, 베트남은 현재 사회적 격리로 인해 확진자 사례가 급속하게 증가하지 않고 적은 수량만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한 건도 없다는 것이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4/15일까지 진행되는 사회적 격리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보건부 차관의 언급으로 많은 부분에서는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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