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전자 베트남, 코로나19 예방 기금 100억동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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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은 코로나19 예방 기금으로 총 100억동 (약 5억원)을 기부했으며, 이중 70억동은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에 기부되었으며, 나머지 30억동은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이 위치한 박닌(Bac Ninh)省 및 타이응옌(Thai Nguyen)省의 조국전선측에 각각 15억동씩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SAMSUNG / tuoitre ]
또한, 삼성전자 베트남은 전염병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폰과 함께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형 스크린과 TV를 무상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모든 공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적으로 직원들을 교육하고,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공장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배치하고 체온계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기적으로 공장 전체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하면서 지속적인 생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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