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은행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징계, 코로나19 예방 규정 미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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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발생한 "호찌민시 은행대학교 강사의 아파트 추락사"와 관련된 조사를 경찰측과 진행하고 있는 중앙은행 인사관리 위원회는 사건 발생 당시 총 9명이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는 정황이 파악되면서 총장과 부총장에 대해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를 들어 이들의 업무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Trac Rin / thanhnien ]
초기 조사에서 이들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에서 14층에서 8명의 동료들을 초대해 점심부터 회식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망 사건이 공개되면서 코로나19로 2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대학교 관계자들이 대규모로 모여 회식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 많은 지적이 있었다.
현재 지역 경찰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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