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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부터 사이공역 도착 승객 ‘코로나19’ 검사 진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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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1일) 0시부터 호찌민시는 사이공역 (Q.3)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 전자 의료 선언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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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zingnews ]

의료 선언을 확인하기 위해 승객들은 의료 검역원과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대기해야 한다.

사이공 기차역 도착하는 승객들은 의료 검역소에 입장하기 전 화상 체온 측정기에 의한 엄격한 체온 검사 거친 후 고온으로 감지된 사람들은 의료진과 의사가 직접 검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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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zingnews ]

온라인이나 휴대전화 앱으로 등록한 의료검역 전자 신고 정보를 확인한 후 신고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승객들은 검체 채취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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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zingnews ]

모든 검역 절차를 마친 승객들은 역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며, 사이공역 관계자에 따르면, 약 300여 명의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약 3시간 이상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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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zingnews ]

zingnews >> vinatimes :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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