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사회적 격리 기간 중 뒷구멍으로 운영하던 PC방 처벌, 이용자는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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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3일) 00시 30분 베트남 북부 하장(Ha Giang)성 공안은 지역내에서 문을 닫아놓고 손님들을 받은 PC방을 확인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위반 행위로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참고 사진 출처: vov ]
공안에 따르면, 해당 PC방에는 총 28대의 PC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현장 단속시 총 28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격리 기간 중 불요불급한 서비스 이외에 문을 닫아야 하지만, 셔터를 내려놓고 몰래 손님들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공안 당국은 시행령 176/2013에 따라 PC방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는 20만동/인의 벌금을 부과하고, PC방 운영자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