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가 강조한 ‘방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비나타임즈™ 2020.04.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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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3일) 아침에 응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총리가 주재한 중앙 대책위원회에서 "전염병 상황을 통제함은 물론 기업들의 생산 및 비즈니스 활성화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Quang Hieu / VGP / VnExpress ]

총리는 현재 베트남 경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방역 & 경제"의 두 개의 전선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전선은 "적과 싸우는 것과 같이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것"이고, 두 번째는 "경제를 무너 뜨리지 않는 발전"이라는 전선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각 지역별로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관광 및 운송 그리고 식당 등의 서비스 업종..., 등에서는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기업 및 국영기업 뿐만아니라 민간기업, 협동조합 등 모든 기업체들에 코로나19의 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총리는 관계 부처에 다양한 유형의 기업 협회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제로 이 기업들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황에서 첫 번째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지만, 경제적인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호해 근로자들이 일자리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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