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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하노이, 호찌민시 등 ‘고위험 지역’ 사회적 격리 1주 연장 승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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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오늘(4/1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중앙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호찌민시와 하노이시를 포함해서 총 12개 지역을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4/22일까지 "사회적 격리"를 연장해야 한다는 제안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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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Huu Khoa / VnExpress ]

한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은 현재 4/22일까지 연장 결정되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4/30일까지 연장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그룹에서 제안했던 고위험/위험/저위험 등의 3개 그룹으로 분류하는 제안을 수용했으며, 이에 따라, 고위험 지역은 총 12개 지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험 지역에는 호찌민시, 하노이시, 라오까이(Lao Cai)성, 꽝닌(Quang Ninh)성, 박닌(Bac Ninh)성, 닌빈(Ninh Binh)성, 다낭시, 꽝남(Quang Nam)성, 빙뚜언(Binh Thuan)성, 캉화(Khanh Hoa)성, 떠이닌(Tay Ninh)성, 하띤(Ha Tinh)성 등 총 12개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총리의 지침 16호에 따라 최소한 4/22일까지 사회적 격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야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 지역에는  Binh Duong, Can Tho, Dong Nai, Ha Nam, Hai Phong, Kien Giang, Thai Nguyen, Nam Dinh, Nghe An, Thua Thien Hue, Soc Trang, Lang Son, An Giang, Binh Phuoc 그리고 Dong Thap 등 총 15개 지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험 지역과 저위험 지역의 두 그룹에 속한 지역에서는 사회적 격리를 지속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코로나19 예방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2m 확보, 대중이 모이는 행위 (종교활동 포함) 금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금지, 관광지역 폐쇄 등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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