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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신종코로나 확진자의 67%가 무증상.., 잠재적 위험성 높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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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장은 어제(4/15일) 오후 하노이시 코로나19 운영위원회에서 하노이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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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N. TU / tuoitre ]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하노이 시내에는 총 114건 (51건 회복)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74건이 지역 사회 감염 (하로이(Ha Loi) 13건 포함)으로 나타나 전체의 약 65%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약 66.6%가 무증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쉽게 분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야만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을 근거로 하노이시 보건국장은 지역 사회 감염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tuoitre >> vinatimes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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