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신종코로나로 경제 강타.., 범죄율 상승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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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공안 당국은 올해 1분기 범죄 발생율이 1년 전과 비교해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고, 이 같은 범죄율 증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면서 급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 사진 출처: 공안제공 / VnExpress ]
특히,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경제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으로 범행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4/14일에는 거리를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수상한 행동을 하는 2명의 오토바이를 탄 남성들을 발견해 검문한 결과 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을 언급하면 호찌민시 공안 당국은 시민들에게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 인적이 드문 거리를 혼자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우발적인 범행의 타켓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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