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사회적 격리 4/30일까지 연장될 가능성 언급
비나타임즈™
0 3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가 호찌민시를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해 현재 4/22일까지 사회적 격리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호찌민시가 총리에게 건의한 내용대로 4/30일까지 사회적 격리를 연장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Phạm Ngôn / zingnews ]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CDC)에서는 만약 사회적 격리을 해제하고, 다시 일상 활동을 하게된다면 호찌민시는 지역 사회 감염 단계인 3단계로 다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사회적 격리 해제 이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는 현재까지 사회적 격리 해제 이후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3단계 전염병 발병 상황에서의 대응 체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20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지역사회 감염자 발생으로 떠이호 지역 4,000명 거주지 일시 의료봉쇄 2021-09-03
- 베트남에서 지시령 16호에 따른 거리두기 진행 중인 지역은 어디? 2021-09-02
- 호치민시: 8/15일 이후에도 지시령 16호에 따른 거리두기 연장 필요 언급 2021-08-13
- 호치민시: 지난 2개월간 방역 조치만 6차례 변경에도 불구하고 확산세 못잡아... 2021-07-31
-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하노이시의 이동 증명서를 이용한 외출 방법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