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불만 탄원서 접수

비나타임즈™ 2020.04.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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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20일) 호찌민시 푸미흥의 많은 가정에서 이전에 등록된 인터넷 패키지를 취소하기 위한 New Life의 독점적인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계약 취소을 위해 보이콧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zingnews ]

주민들에 따르면, 이전에는 New Life의 인터넷 패키지만 공급되어 지금까지 120만동/월에 이용했지만 속도는 다른 인터넷 공급 업체인 VNPT나 비엣텔 등에 비해 훨씬 떨어지지만 가격은 4배 정도 비쌌다고 언급했다. 이후 New Life측은 가격을 조정해 88만동/월으로 조정했지만, 여전히 다른 업체들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Riverside Residence, Green Valley, An My, Sky Garden...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보이콧과는 별도로 정보통신부에도 청원서를 제출하고, 언론에도 New Life의 인터넷 서비스 품질과 가격을 개선하기 위한 불만 사항을 알리는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