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사회적 격리 1주일 더 연장 제안
비나타임즈™
0 2
오늘(4/22일) 아침 진행된 코로나19 예방 전국 운영위원회에서는 "하노이시는 여전히 전염병 발병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사회적 격리를 4/30일까지 연장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정부 상임위원회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Ngoc Thanh / VnExpress ]
이에 따라, 하노이시는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1주일 더 사회적 격리가 포함된 예방 지침 16호를 지속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알려진바에 따르면 총리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의 실제 상황에 따라 불요불급한 서비스 시설에 대한 운영 여부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알려져 아직까지 구체적인 진행 방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속 여부는 오늘 오후 진행되는 정부 상임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22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에서 지시령 16호에 따른 거리두기 진행 중인 지역은 어디? 2021-09-02
- 호치민시: 8/15일 이후에도 지시령 16호에 따른 거리두기 연장 필요 언급 2021-08-13
- 호치민시: 지난 2개월간 방역 조치만 6차례 변경에도 불구하고 확산세 못잡아... 2021-07-31
-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하노이시의 이동 증명서를 이용한 외출 방법 2021-07-31
- 하노이시 골목들의 특이한 출입 통제용 장애물들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