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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찌민시, 새로운 지침 발표전까지 기존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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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관계자는 4/23일 0시부터 사회적 격리 상태가 해제되기는 했지만,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에 일시적으로 운영 중지가 진행되고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바, 맥주클럽, 현장 케이터링, 당구클럽, 체육관, 이발고, 미용시설..., 등의 불요불급한 서비스 시설에 대해서 별도의 지침이 있을때까지 일시적 운영 중단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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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Chi Hung / Zing ]

관계자는 오늘(4/23일) 중앙 정부로부터 총리의 새로운 지침 사항이 정리되어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지침에 대한 기준 접수 후 각 지방 정부 인민위원회에서 별도의 전염성 위험도 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서비스 시설 운영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찌민시 교통국도 고정 노선 버스, 버스, 택시 등의 대중 승객 운송 차량의 운행도 계속 중단 후 별도의 지침에 따라 추후 운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운영이 허용되는 서비스 시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식품, 식료품, 생필품, 근로자들의 통근버스, 기업 전문가, 생산 자재 운송 차량, 병원 등의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차량들도 좌석의 약 50% 이상이 점유되지 않아야하며, 약 20명 이상 모이지 않아야하며, 운전기사 및 승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 규정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도시 전체에 설치된 출입 검역소도 4/23일 0시 이후에도 그대로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별도의 지침 사항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지침 16호 → 지침 15호로 예방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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