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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신종코로나 시험장비 구매 부패 혐의로 하노이 CDC 국장 체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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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22일) 저녁 하노이시 공안국은 코로나19 시험 장비 구매와 관련된 부패 혐의로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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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iet Linh / Zing ]

이들은 코로나19 시험 장비를 구매하면서 시중 가격보다 부풀려 (약 3배 이상) 매입해 심각한 국고 손실을 초래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고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부정 부패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건을 조사중인 공안 당국에 따르면 부패 혐의로 체포되기 이전 코로나19 방역 대책회의 등에 참석해 더 많은 장비를 구매해야 한다고 제안했었지만, 하노이시에서는 이 같은 장비 구매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은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국장을 비롯해 CDC 재무회계 책임자, 판매회사 책임자, 자산평가사 총괄 사장, 판매회사 직원, 한방의료기 판매사 직원 그리고 하노이시 재무회계 담당자 등 부패 혐의 관련된 7명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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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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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도
지네들 쳐먹을것 부터 생각하는 놈들.
쩝.
베트남 스타일.
16:47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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