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설문조사: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에 ‘낙관’.., 약 80% 이상
비나타임즈™
0 2
베트남 사람들은 코로나19 이후 베트남 경제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경제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변한 사람이 약 80% 이상으로 나타나 "낙관적"인 전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 출처: VnExpress ]
설문조사 응답자의 약 17%는 빠른 경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고, 약 3%는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9일~12일까지 다국적 시장 조사 기관인 Ipos가 전세계 15개국의 2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로 알려졌다.
설문조사 결과 긍정적으로 답변한 국가는 중국 (68%), 인도 (63%)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브라질(46%), 미국(43%), 멕시코(37%) 순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 출처: VnExpress ]
하지만,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캐나다을 포함한 7개 국가에서는 대부분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에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22
# 관련 이슈 & 정보
- 총리: “방역에만 집중하면 경제 자원 바닥날 것”… 경기회복 프로그램 시행 2021-09-27
- 총리: 전염병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경제 재건 계획 수립 요청 2021-09-06
- 하노이시: 올해 나머지 5개월 핵심 과제 규정...,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상황 대비 등 2021-08-05
- 베트남, 코로나로 각종 경제 지표 암울..., 올해 7개월 동안 주요 경제 지표 2021-07-30
- 베트남 경제 곳곳에서 빨간불..., 7월 CPI 약 0.62% 상승 202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