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출입 도로 검역소 통제 중단.., 삼성 공장은 집중 관리
비나타임즈™
0 0
빅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4/24일)부터 지역의 출입문에서 진행하던 검역 통제소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예풍 공단에 위치한 삼성 그룹의 공장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관리하고 통제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 출처: tienphong ]
실질적으로 박닌성도 사회적 격리 상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예상되며, 사무실/학교/병원 등 이외의 장소에서 10명 이상 모이는 행위는 금지하고, 종교시설/예배 등의 활동도 중지된다고 밝혔다. 또한, 노래방/바/마사지/놀이공원 등과 같은 불요불급한 서비스 활동은 지속적으로 일시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성내 공립학교 8~12학년까지는 4/27일부터 등교가 시작되고 점차적으로 5/4일부터는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4-24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시: 보행자 무작위 검사에서 양성 사례 2건 확인..., 방역 통제 강화 2021-07-26
- 하노이시 관문 검역소 혼잡 완화위해 ‘녹색채널’ 등록 및 개인 서류 준비 요청 2021-07-20
- 하노이시: 7/14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되는 코로나 통제 지점 22개소는 어디? 2021-07-13
- 호찌민시: 12개 검역소에서 출퇴근 시간 이외 모든 차량에 대해 의료 검역 2021-05-13
- 박닌성: 각급 학교 2/1일부터 휴교.., 뗏 휴무 종료일까지 약 2주 동안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