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SC은행: 올해 베트남 GDP 성장율 3.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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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Standard Chartered Bank)은 2020년 베트남의 GDP 성장율을 외부 조건의 악화로 인행 약 3.3%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사진 출처: VnExpress/Nhu Quynh ]
은행이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 "Darkest Before The Dawn"에서 글로번 수요 둔화로 제조업 성장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9년 제조업 성장율 11%에서 급감한 약 3% 수준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체 GDP의 약 40% 수준을 점유한 서비스 부문도 제조업 성장 둔화 및 국내 활동 둔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작년도 7.3% 성장율에서 올해는 약 4%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광 부문도 급감할 것으로 예상해 전년도 대비 약 60%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농업부문 성장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베트남의 수출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수입은 더 완만해져 무역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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