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사회적 격리 완화에도 입국 제한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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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주 동안 사회적 격리 상태를 유지하는 지침 16호를 적용한 후 지난 4/22일부터 완화시킨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외국인 입국 제한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 출처: hanoitimes ]
외국인 입국 제한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외국인에 적용된다. 특별한 경우에 따라 입국이 허가된 경우에도 14일 동안의 격리가 의무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국제선도 제한적으로 운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내선의 경우 하노이와 호찌민시 노선의 운항 횟수는 증가되었지만, 다른 지방의 경우 운항 횟수는 최소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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