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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올해 4월까지 FDI 약 55억 달러로 감소 추세 지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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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월에서 4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제 투자액은 약 51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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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출처: Hai Yen by hanoitimes / 자료 MPI ]

한편, 올해 1~4월까지 FDI 승인액은 총 123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올해 4/20일까지 신규 프로젝트는 총 984개로 투자액은 총 67억 8,000만 달러로 나타나 자본금액은 약 2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프로젝트 숫자로는 전년 대비 약 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존 프로젝트에 추가로 투입된 건수는 335건의 총 30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자본금은 약 45.6%, 프로젝트 숫자로는 약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체 18개 분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투자액 중 약 48.4%에 이르는 60억 달러는 제조 및 가공업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전기생산과 공급이 39억 달러로 전체의 약 31.9%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도소매업 7억 7,600만 달러, 부동산 6억 6,5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자국별로 살펴보면 총 93개국에서 투자가 진행되었고, 1위는 싱가포르로 50억 7,000만 달러, 다음으로 태국이 14억 6,000만 달러 그리고 다음으로 일본이 11억 6,0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 진행 건수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265건으로 1위, 중국은 135건으로 2위, 일본은 116건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anoitimes >> vinatimes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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