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해외 입국자들 격리중 총 4회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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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14일간 격리 진행 중 첫날/다섯째날/열번째날 그리고 마지막날 등 총 4회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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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Express/Quynh Tran ]
한편,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 관계자는 이전에는 코로나19 안전 규정에 따라 첫날과 마지막날 2회만 테스트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에 따라 총 4회로 증가시켰다고 언급했다.
어제 발생한 베트남 271번 확진자의 경우, 전용기를 타고 영국에서 도착한 당일 격리 조치 후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5일만에 진행된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분류되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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