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항공국: 교통부에 좌석안전거리 제거 및 운항편수 증편 다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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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국내선 운항 편수를 증편하고, 항공기내 좌석간 안전거리 제한을 없애달라는 요청을 다시 한번 교통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Shutterstock / ngoc tran ]
한편, 지난 4월 말 교통부가 승인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편 운항편 증량은 5월 16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AAV의 최신 제안에 따르면, 6월부터 항공사들은 승인된 하계 항공 승인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티켓을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항공사별로 운항 경로 및 빈도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비행기 탑승객들은 한 좌석씩 떨어져 앉아야 한다. 만약, 탑승자들이 한 가족이거나 같이 이동하는 사람들일 경우 붙어 앉을 수 있다. 이 같은 지침에 대해 연휴가 시작되기 전 CAAV에서는 교통부에 이 같은 제한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교통부 장관은 탄원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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