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비나타임즈™ 2020.05.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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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6/1일부터 현재까지 중단된 국제선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교통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노선 및 운항편수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교통부, 오늘부터 항공기 좌석 사회적 거리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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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베트남항공 / VnExpress ]

이 같은 제안은 코로나19로 무너진 국내 항공 산업을 되살리는데 필요한 조지로 현재까지 검토되고 있는 내용은 외국인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을 우선적으로 국제선 운항 재개를 검토하도록 요청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지 조치를 엄격하게 유지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지난 3/22일부터 외국인들의 입국을 전면적으로 금지했으며, 지난 3/25일 이후 전격적으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한편, 어제(5/7일) 베트남 정부는 항공기내에서의 사회적 거리 제한과 승객수 제한 사항들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조건으로 국제선을 운항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상태다.

베트남은 국제선 운항 금지 등으 원인으로 지난 1~4월까지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제선 노선이 정상화 되지 않을 경우 이 수치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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