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보건부: 베트남은 반드시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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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항상 준비 상태을 유지하기 위해 코로나19 종식을 별도로 선언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오늘(5/11일) 아침 총 확진자 건수는 288건으로 이 중 141건은 완치된 상태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지역 사회 감염은 지난 25일간 단 한건도 발표하지 안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베트남이 언제쯤 전염병 종식 선언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 사진 출처: VTV ]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보건부는 지역 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전염병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현재 베트남 지역 사회에서는 전염병 발생이 매우 적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응 조치를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사회 경제적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베트남 보건부가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하지 않는 과정은 아마도 어떤 상태가 종료된 상태인지를 가늠할 수 없고, 베트남의 상태가 과연 적절하게 통제된 것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vtv >> vinatimes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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