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동화 달러 환율 하락.., 암시장도 급격한 하락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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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11일) 아침 베트남 동화 환율이 지난 주말과 비교해 은행에서는 30동 하락한 23,430동으로 떨어졌고, 암시장에서는 23,340동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8일 베트남 중앙은행의 기준 환율은 23,252동으로 ±3% 범위를 적용하면 달러 환율은 22,554 ~ 23,950동까지 변동할 수 있게된다.
[ 사진 출처: Anh Tu / VnExpress ]
한편, 베트남 동화의 달러 환율은 오늘 오전 12시 기준 모든 은행에서 인하됐다. 특히 BIDV은행의 경우 23,240동(매입), 23,420동(매도)으로 전주보다 30동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엣콤뱅크에서는 20동 하락한 23,220동(매입) 그리고 23,430(매도)로 각각 감소시켰다. 또한, 사콤뱅크(Sacombank)도 13동 인하한 23,234동(매입) 그리고 23,444동(매도)로 나타났다.
은행의 달러 환율 하락과 함께 암시장의 환율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오후 기준으로 23,335동(매입) 그리고 23,340(매도)로 발표되어 전주 대비 약 95동이 급격하게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환율 하락은 국제 시장의 심리적인 영향으로 달러 환율을 세계 시장에서 게속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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