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IMF: 베트남 올해 GDP 성장율 2.7% 예상 2021년에는 7%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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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11일) IMF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제성장율은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크게 영향을 받아 약 2.7% 수준으로 하락하지만, 2021년에는 약 7%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IMF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일부 업종, 특히 관광/교통/숙박업종에서 심각항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2021년에는 각 국가들의 봉쇄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성장세도 같이 회복되어 GDP 성장율을 약 7%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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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로이터통신/tuoitre ]
tuoitre >> vinatimes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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