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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공안부: 베트남에서 ‘차이나타운’ 형성 조짐.., 외국인 관리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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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부는 최근 몇 년간 베트남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인들이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활동하면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외국인들에 대한 안전 및 질서 유지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한편, 호찌민시의 일부 지역 특히 빈증(Binh Duong)성과 같은 산업단지가 대규모로 분포한 지역에서 한 지역에 모여사는 중국인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국인들은 한 마을에서 서로 모여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지역 상권도 대부분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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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국회 / baomoi ]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국가 주권과 지역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인 방문객들과 현지 근로자들의 동향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접수한 탄원서에서는 대규모 중국인들이 일정 구역에서 모여 사는 형태인 "차이나 타운" 형성이 눈에 두드러지지만,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관련된 법률문서 특히 인민 경찰의 책임과 역할이 명확하게 규정되어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공안부에서는 정기적인 외국인 상황 조사 및 목록 작성은 물론 각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조사를 명확하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 및 질서와 관련된 정보 및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외국인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범죄 행위와 관련된 의심 사례 및 베트남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법에따라 엄격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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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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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중국
세계의 민폐 인간말종 중국인 차이나타운
20:46
20.05.13.
한국 철수하니까 짱개들 끌어들이나 보네요 멍청한것들 ㅋㅋ
10:18
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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