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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냐짱시, 한국인 관광객 강탈한 택시 기사에 징역형 선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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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시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 운전기사에게 어제(5/14일) 징역 18개월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9일 발생했으며, 한국인 여성 2명이 탑승했던 택시의 미터 요금은 33,000동 (약 1.41달러)이 나오자 손님들이 돈을 잘 모르는 상황이라 지갑을 보여주자 고객의 지갑에서 50만동짜리 지폐 11장 총 550만동을 가져갔고, 관광객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운전기사는 손님에게 67,000동 (약 2.87달러)만 돌려주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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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express ]

이에 두 명의 관광객들은 택시의 번호판을 촬영해 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해당 운전기사를 체포해 조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5일에도 또 다른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택시 운전기사는 강탈한 것으로 보여지는 개인 서류와 은행카드 그리고 현금 104,000원과 532,000동이 든 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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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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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문제지만,
왜?? 외국에 여행와서 택시기사가 내 지갑에 손대게끔 놔두는 손님도 이해 할수 없네.

 

우리모두 조심 합시다.

여행하는 어느나라나, 불상사는 있는법.

07:17
20.05.16.
다른나라를 갈때는 최소한 돈의 모양 가치등을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을 사진을 찍어둬 항상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 어느나라나 도둑 사기꾼 살인자는 있으니 당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방어해야 함.
09:03
20.05.16.
파팡이
저런 택시 기사하나 때문에 친절한 다른 벳남분들도 이미지가 나빠지니 아쉽네요. 특히 현금은 여행시 현지인에게절대로 손대게끔 하면 안됩니다. 저도 처음엔 벳남 동이 색깔이 비슷하면 야간에 택시에서 잘못 준적도 있고 밑장 빼기 당한적도 있었네요.
14:04
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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