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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공항공사: 국내 공항 터미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제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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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항공사는 항공국에 최근 국내선 승객수가 급증함에 따라 승객 서비스을 위한 터미널 공간이 점점 부족하다며 승객 터미널내에서의 사회적 거리 제한을 없애도록 제안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의 코로나19 상황을 잘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5/7일부터 항공기내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해제되면서 항공편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이 같은 현상은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초부터 국내선 항공편이 점차 증가하기 사작하면서 지금까지 하루 644대가 이착륙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지난 5/10일에는 하루 765대의 비행편이 이착륙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이러면 5월에는 국내선의 운항률은 코로나19 이전의 약 60%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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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GGP ]

국내선 운항이 증가하면서 피크 시간대에는 출입구와 체크인 구역, 휴게실 등에서 혼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요청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항공사들은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여객 터미널에 입장 시 반드시 마스크를 작용하도록 통지할 책임이있다. 현재 많은 승객들이 이 규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다시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에서 제시한 코로나19 예방 절차는 탑승할 때까지 탑승 수속 구역에서 승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m를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sggp >> vinatimes :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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