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무더운 여름날 눈부심 유발하는 ‘황금빛 건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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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랑하(Lang Ha) 거리에 위치한 20층 건물의 대부분이 황금빛 유리로 덮여있어 날씨가 맑을 때는 빛이 반사되어 눈부심이 심하게 유발된다. 특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오후가 되면 눈부심이 심해져 더 힘들어 진다고 불평의 목소리를 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다낭시에 건설된 금도금 건물 2개에 대해서는 설계 위반이 발견되어 자체적으로 수정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건물의 투자자들은 건물 외관의 유리 재료를 노란색으로 사용해 건축 관리 규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에 있는 건물에도 노란색 반사 유리창이 설치되어 눈부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tienphong ]
tienphong >> vinatimes : 202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