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단속 강화에 차량 보험가입증 구하러 몰려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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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교통경찰이 약 1개월 동안 차량 단속을 강화하자 시민들은 그 동안 준비하지 않았던 오토바이 차량용 보험 증서 구입을 위해 몰려들고있다.
다음달 6/14일까지 계속되는 캠페인에서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대해 교통법규 위반 여부와 관계없이 교통경찰관이 행정 점검을 위해 차량을 정지 시킬 수 있게되었다.
행정 점검에는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들은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 그리고 자동차보험증서 등을 의무적으로 제시해야한다. 만약, 차량용 보험증서를 제시하지 않을 경우 스쿠터 및 오토바이는 약 10만동~20만동부터 자동차의 경우 40만동~60만동에 이르는 과태료를 지불해야한다.
[ 사진 출처: Nhat Thinh / Tuoi Tre ]
이에 따라, 최근 호찌민시에서 자동차 보험 판매업을 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고객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도로변에서 보험증서를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차량으로 이동하다 들러서 구매하기도한다.
한편, 1년 유효한 오토바이용 보험증서는 65,000동에 판매되고 있으며, 2년 유효한 보험증권은 85,000동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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