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필리핀 가사도우미 서비스 업체, 베트남으로 사업 확장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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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홈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GoodWork 대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베트남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계 벤쳐 투자 그룹 Chaac Ventures으로부터 160만 달러를 투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펀드에는 페이스북의 엔젤투자자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에 설립되어 필리핀 마닐라에 본사를 둔고있는 GoodWork는 가격을 책정해 놓은 공급자들을 예약 플렛폼에서 선택하는 형식으로 홈클리닝, 수리 및 청소 서비스와 같은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만약, 이 업체가 베트남에 진출하게 된다면 현재 베트남 8개 지역에서 약 20만 명의 고객과 3,000여 명의 서비스 제공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온라인 홈케어 서비스 업체인 JupViec.vn과 경쟁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사진 출처: GoodWork / VnExpress ]
vnexpress >> vinatimes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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